제가 처음 치과에 입사했을 때 1년차 동기가 일곱명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동기들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저는 진료뿐 아니라 다른 부분으로 장점을 어필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이 우리치과에 불만을 가지지 않고 나가게 하는 것, 환자의 컴플레인이 커지지 않게 하는 것에 집중하며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환자들이 찾는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을 응대하다보니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기 시작했고 컴플레인 환자분의 화가 풀리네? 하는 접근방식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 컴플레인 환자응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이런 돌발상황들을 피하지 않고 해결하는 직원이 되었습니다.